【KBO】07월27일 키움 vs 한화 국내야구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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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7일 KBO
키움 한화 중계
키움 한화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3년도 86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 키움
선발 안우진(6승 6패 2.47)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6이닝 5피안타 6K 무사사구 2실점을 기록했다. 앞선 3경기에서 QS피칭을 기록하고 있지 못하다가 이날 QS피칭에 성공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올시즌 구위 강점이 확실하고 또 올스타 기간 휴식을 취했던게 상당히 도움이 되었었다는 점도 감안해본다면 오늘 준수한 피칭을 기대해볼만 하겠다. (올시즌 한화전에서 6이닝 무실점(홈), 5이닝 2실점(1자책)(원정), 7이닝 1실점(원정)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김동혁이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김성진도 2연투이긴 하지만 2일간 투구수가 22구로 많지 않아 등판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 한화
선발 산체스(5승 2패 3.18)는 직전 NC와의 경기에서 5이닝 10피안타 무사사구 5실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대량실점을 기록했다는 점이 상당히 아쉬운 부분! 지난 6월 중순부터 체력문제 이슈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동안 휴식을 취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문제는 개선되지 않은 듯 하다. 흐름이 좋지는 않아 오늘 피칭기대치가 높지는 않다.(지난 키움전에서 6이닝 1실점(홈), 5.1이닝 2실점(홈)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영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 결론
어제 경기 키움선발 맥키니가 7이닝 4실점을 기록, 한화선발 문동주가 5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7회까지 한화가 4-2 리드를 잡고있었지만 8회 키움이 한화 김범수를 상대로 동점을 만드는데 성공! 승부는 연장으로 흘러갔다. 이후 10회초 한화가 밀어내기로 결승점을 뽑으면서 결국 5-4 승리를 기록했다.
그리고 오늘 3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키움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선발 안우진은 올시즌 국내선발 중 가장 좋은 구위, 제구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 반면 한화선발 산체스는 지난 6월 중순부터 체력문제를 드러내고 있고 후반기 첫 경기에서도 그 문제를 드러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 두팀모두 필승조 운영에 문제가 없는 상황이긴 하다. 다만 한화 불펜에 투구수가 많진 않지만 주현상, 김범수, 장시환이 2연투를 펼친 상황이라는 점도 꼭 감안하셔야 한다.
또한 어제 한화가 승리를 기록하긴 했지만 키움타선이 4개 많은 안타를 기록했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는 키움이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키움 승
◎ 키움 승1패 승
◎ 키움 핸디 패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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