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남자농구】07월28일 남수단 vs 푸에르토리코 올림픽 생중계,스포츠분석,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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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 강남고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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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 푸에르토리코 올림픽남자프로농구분석 해외스포츠 무료중계 7월28일
# 홈팀 : 남수단M FIBA 랭킹 33위
남수단은 남자 농구 월드컵에서 만난 푸에르토리코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96-101 패배를 기록했다. NBA 리거 칼릭 존스(시카고)이 35득점, 11어시스트, 6리바운드, 4스틸을 기록하는 원맨쇼를 펼쳤고 전반전 10점차 리드를 갖고 있었지만 마이너스 12개를 기록한 리바운드 싸움에서 열세가 뒷심 부족의 원인이 되었던 경기. 전직 NBA 선수 리거인 웬옌 가브리엘(13득점)이 연장전에 들어서자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고 탄력이 넘치는 빅맨들을 보유하고 있지만 국제대회 경험이 부족한 선수들이 대다수 포함 된 전력의 약점도 나타난 상황. 올림픽에서는 남수단 최고의 윙 스코어러로서 NBA에서 3시즌을 보낸 JT 토르가 합류해서 칼릭 존스, 웬옌 가브리엘과 함께 삼각 편대를 구성하게 된다.
# 원정팀 : 푸에르토리코M FIBA 랭킹 16위
푸에르토리코는 남수단 상대로 위닝자유투 찬스에서 주전 빅맨 이스마엘 로메로(203cm)가 2개의 자유투를 모두 놓치면서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지만 오랜 시간 손발을 맞춰온 선수들의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마지막 고비를 넘을수 있었다. 호세 알바라도, 스티븐 톰슨 주니어(21득점, 13리바운드)가 팀 공격을 이끄는 가운데 공격적인 압박 능력이 좋았고 윙 자원 구성은 팀 기동력을 일정하게 유지시켜줄수 있다는 장점이 나타난 상황. 다만, 리바운드 싸움에서의 압도적 우위(+12개)에도 불구하고 세컨 득점이 엇비슷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다
#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남수단이 홈에서 96:101 패배를 기록했다.
# 베팅추천
남수단은 올리픽전 미국과 평가전에서 1점차 패배(100-101)를 기록하며 이번대회 강력한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또한, 푸에르토리코는 팀 스피드가 좋고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에 있는 전력 이지만 빅맨들은 높이가 낮다.
남수단 승리 ~!
승&패=>승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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